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 대학교 선택 할 때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가끔 커피챗이나 기타 질문해 주시는 분들이 대학교는 어떤 대학교를 가야 하나에 대해 여쭤보곤 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분들은 랭킹 높은 대학교에 진학하기를 희망합니다. 저 또한 대학교 지원했을 당시에도 랭킹이나 대도시 위주의 대학교들만 지원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하고 있는 지금은 그때와 생각이 달라져서 오늘 저의 생각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고, 만약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저는 이러한 기준으로 대학교들을 정해 지원하겠습니다. 1) 커리큘럼이 가장 중요하다. 저는 학교를 선택할 때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제가 대학교에 문의했던 이유와 어떤 경로로 문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독일 대학교에 이메일 문의했는데 답장이 안 온다? 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 대학교 이메일 문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독일 대학교 학사나 석사를 지원해 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셨 hck6709.tistory.com 제가 보통 대학교에 문의했던 이유는 보통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지원자격 만족 여부 확인 2) 지원 후 지원 결과 나오는 시기 3) 불합격 받은 경우, 어떤 이유로 불합격받았는지 문의 4) 합격 이후 제출 서류 관련 5) 학교 졸업 자격 조건 관련 베를린 공대를 하나의 예로 ..
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 대학교 이메일 문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독일 대학교 학사나 석사를 지원해 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내가 지원자격을 충족하나?" "혹시 내 서류가 잘 도착했나?" "언제쯤 합격 또는 불합격 결과를 받을까?" 등등등.. 그런 조급한 마음이 들어 많은 분들이 베를린 리포트와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질문을 종종 올리곤 합니다. "혹시 제가 이런이런 상황인데 합격할 수 있을까요?" 그럴 때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학교에 문의하는 겁니다" 라는 댓글이 달리는 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문의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첫 번째 방법은, 일반적으로 학교 입학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 유학 올 때 한국에서 미리 가져와야 될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유학을 간다고 하면 무엇을 미리 한국에서 챙겨가야 할까요? 옷? 침구? 양말? 생필품? 이런 물건들도 독일 유학하면서 필요하지만, 저는 미리 한국에서 대학 지원 시 필요한 영어로 된 원본 서류를 반드시 받아서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많은 분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어차피 독일어 배우고 이후에 대학 지원할 때 요즘 인터넷도 잘되어 있으니까 그냥 프린터로 출력하면 되잖아요?" 저도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 중의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일단 원본이라는 서류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본이라는 건 뭘까요? 우리가 한국에서 어떤 서류를 제출할 때 원본서류..
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 유학 준비할 때 도움이 되었던 웹 사이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가끔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당시 유학 준비할 때 어디서 정보를 얻었나요?"라는 질문을 받곤 합니다. 그래서 유학준비를 할 당시에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몇 가지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1. 베를린 리포트 베를린리포트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berlinreport.com 베를린 리포트는 독일에서의 생활 및 유학 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독일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유학 관련 질문을 할 때 주로 이용하고, 경우에 따라 독일에서 방 구하거나 독일에서 알바를 구하거나, 생활 관련..
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 유학 도중 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걸까?라는 주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유학은 정착, 어학, 대학생활, 취업 까지 하나하나가 우리에게 선택의 연속과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학을 처음 시작할 때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꿈을 안고 유학길을 나섭니다. 하지만 정작 유학생활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하나둘씩 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다시 돌아가는 경우를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유학 도중에 정리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모두 제각각이겠지만 오늘은 그중 몇 가지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일 유학을 하는 도중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하면 능력이 부족하거나 의지가 강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