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농업 고용지수, 실업률 발표! 시장은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미국주식의 우상향과 비트코인의 가치를 믿고 투자하는 독일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농업 고용 지수와 실업률 발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비농업 고용지수에 대한 설명과 비농업고용지수와 경기침체의 관련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경기침체 지표로 이용되는 비농업 고용지수! 이번 주 발표 이전에 최소 이정도는 미리 알아야합

 

비농업 고용지수

• 예측치 : 170,000 건수, 실제 수치 : 216,000 건수 

실업률

• 예측치 : 3.8 % , 실제 수치 : 3.7%

 

고용시장이 아직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비농업 고용지수가 예측치보다 상당히 많이 높게 나오고 실업률도 예측치 보다 조금 낮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시장 지수는 이 결과가 나오자마자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얼마있지 않아 회복 + 가파른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때 즈음부터 흘러내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거의 보합 수준으로 내려와 마무리했습니다.

사실 오늘 나온 결과들을 호재와 악재 모두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호재로 본다면 아직까지 미국 경기는 강하다 그래서 경기침체가 오지 않거나 또는 오더라도 연착륙은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볼 수 있고, 이 걸 악재로 여긴다면 이러다 또 노동자의 샐러리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고 그럼 회사 입장에서는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또는 물건에 가격을 올려 팔 것 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연준이 원하는 인플레이션 수준으로 안 내려온다는 소리기 때문에 연준은 경제가 이미 불안하지만 그럼에도 고금리를 유지하려고 할 것입니다.

더군다나 시간이 갈수록 3월 첫 금리인하가 아니라 6월 첫 금리인하를 할 거 같다는 의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 혼돈의 2024 주식시장.. 어떻게 될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농업고용지수와 실업률 발표에 대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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