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Telc C1 독일어 시험 결과 이의제기 신청했던 경험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듯이 저는 어학 기간이 길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어학원 수업 때문이 아닌 시험 신청하고 시험 보고 기다리고 다시 또 신청하고 시험 보고 또 기다리고 이런 시간들이 쌓이다 보면 어학기간이 길어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밑에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일어 어학기간이 계속 길어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독일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만한 독일어 어학기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어학기간이 길어지는 이유 중 하 hck6709.tistory.com 저는 Testdaf , DSH..
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어 말하기 실력 가장 빨리 늘리는 방법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독일어 말하기 실력을 가장 빨리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독일인과 많이 그리고 자주 대화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탄뎀을 이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탄뎀을 통해서 실제로 말하기 실력을 짧은 시간 내에 매우 빨리 늘릴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험과 탄뎀을 하면 좋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저는 B2를 배울 때까지만 해도 독일어를 거의 독일어 학원에서만 많이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어 시험을 준비하면서, 말하기 실력과 글쓰기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탄뎀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B2와 C1 말하기 시험을 봤었을 때 탄뎀 덕분에 ..
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퀸디궁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퀸디궁이란 무엇일까요? '퀸디궁'을 사전적인 정의로만 얘기한다면 계약 해지입니다. 계약이라고 하면 뭔가 퇴사, 집 임대 계약 같은 것만 계약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이용하는 핸드폰 요금, 인터넷, 전기세, 가스비, 피트니스 등등 모든 서비스들을 우리는 계약을 이미 맺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도시로 이사가거나 귀국하거나 또는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해당 회사나 업체와 계약을 종료하는 행위를 퀸디궁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퀸디궁 할 때 계약 기간이 중요한 이유는? 독일에서 퀸디궁 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대부분의 경우는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용한 독일어 번역사이트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독일어 번역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글 번역이나 챗치피티를 떠올릴 것입니다. 이전에 소개했던 포스팅과 같이 독일어 웹사이트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볼 경우에 비록 가끔 한국어 변역이 조금 어색하더라도 이해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독일어 몰라도 독일어 웹 사이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오늘은 독일어를 몰라도 독일어 웹 사이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구글이 제공하는 웹사이트 번역이라는 기능을 hck6709.tistory.com 하지만 반대로 독일어로 글을 작성해..
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에서 높은 연봉받는 직업 Top 10과 낮은 연봉받는 직업 Top 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이 자료 출처는 Stepstone과 Gehalt.de 입니다. 직업 평균 연봉 (세전) 병원장 124.800 Euro 주치의 109.816 Euro 일반 의사 93.600 Euro 프로그래머 매니저 92.352 Euro 구매 책임자 87.360 Euro 인사 책임자 87.360 Euro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85.800 Euro IT 책임자 85.488 Euro 영업 책임자 81.120 Euro 마케팅 부서장 81.120 Euro 전반적으로 매니저나 책임자 포지션의 연봉이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이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넘사벽이네요.. ㄷ..
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 대학교 선택 할 때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가끔 커피챗이나 기타 질문해 주시는 분들이 대학교는 어떤 대학교를 가야 하나에 대해 여쭤보곤 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분들은 랭킹 높은 대학교에 진학하기를 희망합니다. 저 또한 대학교 지원했을 당시에도 랭킹이나 대도시 위주의 대학교들만 지원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하고 있는 지금은 그때와 생각이 달라져서 오늘 저의 생각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고, 만약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저는 이러한 기준으로 대학교들을 정해 지원하겠습니다. 1) 커리큘럼이 가장 중요하다. 저는 학교를 선택할 때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